[보물섬] 2025.04.04(금)_13회_동주의 친부 허일도의 죽음
아 정말 세상 비정하네요. 마치 세상 믿을 사람은 동주 밖에 없다는 듯이 굴던 허강천 회장의 가증스러움... 허강천이나 염장선이나.. 정말 허장선으로 묶어 부르고 싶은 것들입니다. >. 드디어 밝혀진 허일도와 동주의 생모인 경원, 여순호, 어린 동주인 성현의 관계! 12회의 마지막, 이미 허일도의 총에 맞은 채로 "뭐해요, 나 아직 안 죽었어. 빨리 더 쏴요, 아버지"라 하는 동주의 말과 "후배님, 총 쏘지 마세요! 서동주가 후배님 아들이에요!"라던 염장선의 말에 진실을 찾기 시작한 허일도. 서동주 상무가 네 아들인 거 같다는 메시지를 남긴 강성을 찾아갑니다. 예의 그 교통사고로 여순호와 경원이 죽었던 그날은 학생운동 옛 동지들(여순호, 차덕희, 강성, 허일도, 경원)이 모인 자리였습니다. 여순호는 경..
2025.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