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72 [부자의 언어] "1부 정원 일 배우기-3장 부의 정원" 속 좋은 글귀 1. 도전고통은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준비되지 못한 마음가짐에서 온단다. 그것이 고통의 여지를 만들지. 매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게 짓눌리지 않는단다.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마라.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해라.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마라.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해라. 좋은 정원에는 늘 우리를 일하게 하는 씨앗들이 있다. 행복은 문제없는 삶이 아니라 문제를 극복하는 삶에 있다. 삶은 도전 덕분에 더 가치 있다. 2. 위기인생이 쉽고 편안할 거라고 기대하는 건 망상이다. 예기치 못한 위기를 침착하게 헤쳐나가기 이ㅜ해서는 내면의 강점과 지혜를 찾아야 한다. 비극은 그것이 변명거리가 될 때만 진정한 비극이 된다. 견뎌라, 그리고 더 나은 일을 위해 자신을 지켜라."겨울이 한창.. 2025. 7. 16. [부자의 언어] "1부 정원 일 배우기-2장 먹고사는 일" 속 좋은 글귀 오늘은 2부입니다~^^ 1. 노동의 존엄성마하트마 간디는 말했다. "당신이 하는 일이 무엇이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건, 당신이 그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p.42)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이렇게 조언한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해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지금 있는 자리에서." 우리의 의무는 우리의 존엄성을 스스로 찾는 것이다. (p.42) 2. 경제적 안정안정은 위험이나 위협에서 자유로운 상태를 말한다. (p.45)나는 흔들이지 않는 신념과 결과에 대한 확신이 경제적 안정을 끌어당기는 힘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배웠다. 가장 바라는 일에 집중하고 끊임없이 상기하자, 경제적 자유가 저절로 따라왔다. (p.47)나는 경제적 안정이 내면의 힘에 있다는 것을 배웠고, 죽을 만큼 망가.. 2025. 7. 7. [부자의 언어] "1부 정원 일 배우기-1장 매일의 씨앗" 속 좋은 글귀 기나긴 스토리가 연결되는 소설을 더 좋아해서 수필이나 자기 계발서, 처세술 등의 책은 잘 안 읽게 되는데, 친구의 강강추로 읽게 된 "부자의 언어" 단순히 "부자가 되려면 이렇게 해!"가 아니라 여러 가지 재미있는 설정과 스토리들을 넣어서 읽기에도 지루하지가 않고, "오~~~ 이것이 진정 부자의 마인드인가"하고 감탄하며 읽게 되네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고, 오늘은 의 좋은 글귀들을 공유할께요^^ 1. 부를 추구하라친구들이 그에게 말했다. "인생에는 돈보다 중요한 게 많아. 왜 그렇게 일에 매달려?""진정으로 돈보다 중요한 게 훨씬 많지." 정원사는 친구들의 말에 동의했어. "하지만 '돈 문제'를 극복해야 다른 중요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어. 돈과 시간이 없으면 자기 인생을 뜻대로 살아갈 수 없게 .. 2025. 7. 7. [헬리코박터균] 항생제 부작용과 직접 알게 된 쓴맛 완화방법 6월 초, 더 더워지기 전에 예약한 건강검진 2019년 내시경 시 선종이 있었서 2년 후인 2021년 다시 내시경을 했는데 깨끗했더랬지요. 그래서 이번엔 4년 만에 위대장 내시경을 하게 되었습니다.두둥! 선종이나 용종은 없었으나 위에서 한국인의 약 80% 정도가 가지고 있다는 헬리코박터균이 하필!!이에 2주간 약물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약을 처방받을 때 속 거북함, 미각이상 등의 부작용을 안내 받기는 했으나 아침저녁 4알의 약을 먹는 거라 모 크게 어려울까 했었는데 ㅜ.ㅜ 약복용 첫날, 저녁 8시쯤 밥 먹자마자 바로 약 먹고 12시쯤 잠이 들었는데 새벽 3시경에 침을 삼키다 까~~암짝 놀라 깼네요. 이건 경험해보지 못한 쓴맛이라... 한약이나 씀바귀 등의 음식에서 나는 쓴맛이 아니라 정말 엄청 거슬리.. 2025. 7. 5. [투표 무효표 가이드] 이건 유효표? 무효표? 완벽정리 6월 3일, 결전의 날이 다가오고 있군요. 근데... 혹 저처럼 기표가 덜 말라 다른 데 묻어서 무효표가 될까 봐 걱정되시는 분은 아니 계실까요? ㅎㅎ 전 그게 걱정되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자료를 다운로드하여 보았답니다. 일단 다른 후보자란에 겹쳐지지 않도록 세로로 한번 접은 후, 혹은 세로로 접은 후 다시 가로로 접어 기표함에 넣으면 좋다고 하네요. 참고들 하셔요^^ 1. 유효표1) 기표가 완전하지 않으나 정규의 기표용구를 사용한 것이 명확한 것- 기표 표시가 일부분만 표시되었으나 정규의 기표용구임이 명확한 것- 기표 안이 메워져 있으나 정규의 기표용구임이 인정되는 것 2) 투표용지에 사인날인이 누락 또는 사인 안에 메워졌으나 정규의 투표용지임이 명백한 것- 투표관리관의 사인날인이.. 2025. 6. 1. [탄금 마지막회] 탄금 11회, 해피엔딩? 홍랑은 죽나요? 소설을 먼저 읽고 드라마를 봤는데, 원작만 한 드라마가 없다는 편견을 깬 드라마가 탄금입니다. 원작이 서사적이라 좀 건조하다면 드라마는 인물들의 정서를 잘 각색하여 보여준 작품인 거 같습니다. 이에 결말도 조금 다르지요... 오히려 거북이를 통한 열린 결말을 보여준 소설과는 달리, 드라마의 마지막 회는 홍랑의 죽음을 직접 보여주는 비극이지만 홍랑과 재이의 감정선이 아름다워 마냥 슬프고 화나지만은 않는 그런 결말입니다. 진짜 홍랑이 죽게 된 이유나 심무진의 진심, 민연의와 심열국의 결말 또한 소설보다 드라마가 더 맘에 들었답니다^^ 진짜 홍랑의 유골이 마당 우물바닥에서 발견됩니다. 민연의가 4일 후에 재이를 죽게 하는 굿을 한 후 그 원혼인형을 처마 밑에 매달아 놓은 걸 본 어린 홍랑은 누나인 재이를 .. 2025. 5. 23.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