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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일도죽음2

<보물섬> 2025.04.05(토)_14회_드뎌 염장선의 정체 생중계!! 세상 어떻게 이런 팔자를...동주는 또다시 피붙이를 잃게 되었네요.   "서상무는 내생을 믿어? 난 이제부터 믿으려고... 내생에서 순호랑 경원이 그리고 내 아들 동주한테 매일 용서를 빌 테니까 자네, 우리 태윤이..."라고 마지막 입을 뗀 허일도. 동주는 죽어서 용서를 비는 게 무슨 소용이냐고 살라고, 이대로 죽으면 절대 용서 안 할 거라 하지만... 허일도는 눈물 한 방울을 흘린 채 숨을 거둡니다. 죽은 허일도를 주먹으로 힘껏 때리던 동주의 눈에도 눈물이 흐르네요 안쓰럽네요... 매스컴에 허일도의 사건은 일면식도 없는 이의 소행으로 나오고... 동주는 문상을 온 염장선을 경호원들을 이용해 차에서도 내리지 못하게 합니다. 한편 허일도 장례식장에서도 차덕희는 동주에게 허일도의 대산에너지 주식이 넘어갈까 .. 2025. 4. 7.
[보물섬] 2025.04.04(금)_13회_동주의 친부 허일도의 죽음 아 정말 세상 비정하네요. 마치 세상 믿을 사람은 동주 밖에 없다는 듯이 굴던 허강천 회장의 가증스러움... 허강천이나 염장선이나.. 정말 허장선으로 묶어 부르고 싶은 것들입니다. >.  드디어 밝혀진 허일도와 동주의 생모인 경원, 여순호, 어린 동주인 성현의 관계! 12회의 마지막, 이미 허일도의 총에 맞은 채로 "뭐해요, 나 아직 안 죽었어. 빨리 더 쏴요, 아버지"라 하는 동주의 말과 "후배님, 총 쏘지 마세요! 서동주가 후배님 아들이에요!"라던 염장선의 말에 진실을 찾기 시작한 허일도. 서동주 상무가 네 아들인 거 같다는 메시지를 남긴 강성을 찾아갑니다. 예의 그 교통사고로 여순호와 경원이 죽었던 그날은 학생운동 옛 동지들(여순호, 차덕희, 강성, 허일도, 경원)이 모인 자리였습니다. 여순호는 경.. 2025.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