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일1 [투모로우] 가장 현실적으로 느껴져 온난화에 경각심을 준 재난 영화 자연재해로 인한 재난 영화는 우리에게 지구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인지 주기적으로 제작이 되고 있는데, 그 많은 영화 중 여전히 제게 탑인 것은 인 거 같습니다. 끝도 없이 펼쳐진 빙하가 쭉 갈라지면 무너져 내리던 그 첫 장면을 생각하면, 늘 지구 온난화에 일조하는 일을 줄일 수 있도록 탄소 배출을 염두에 두고 생활하게 됩니다. 1. 줄거리사실 이 영화의 핵심은 첫 장면에 다 나옵니다. 국제회의에서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 난류가 냉각되면 따뜻한 기후는 사라진다는 기상학자 잭 홀 박사(Dennis Quaid)의 연구발표에 미국 부통령은 수천억의 비용은 누가 댈 것인지, 경제도 환경만큼 위기라며 선동발언을 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이에 잭은 얼마전 빙하조각이 떨어져 내렸는데 그 크기가 로드 .. 2024.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