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희망1 [그들에겐 정치이지만 우리에겐 일상] 여전히 어수선한 새해이지만 희망글귀 제주항공의 사고수습소식에 마음 아픔과 여전히 지지부진 해결되지 않는 정국에 대한 답답함이 이어지고 있는 새해입니다. 사고로 인한 유가족분들의 슬픔은 그 무엇으로 위로가 될까 싶지만... 적어도 어수선하고 상식적이지 않은 이 세상만이라도 다들 지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보고 요구하여 정상적인 나라를 되찾게 된다면 작은 희망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Spes Non Confundit." - 2025년 정기 희년 선포 칙서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님 "세상살이 힘들고 지쳐도 온전한 내 편 하나 있다면 살아지는 게 인생이다"- 영화 중 "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은네가 꼭 이룰 것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지금 길을 잃어버린 것은 네가 가야.. 2025.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