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드라마1 [지금 거신 전화는] 12월 21일 방영 8회 상세리뷰 희주 앞에 나타난 백사언, "수고 많았습니다, 사공육" 희주는 그가 모든 걸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며 눈물을 흘립니다. 집에 돌아와 사언이 해 주는 김치볶음밥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희주와 사언. 예전에 "너랑 나 사이 감정 섞지 마"라고 한 자신의 말이 "정 주고 맘 주고 이렇게 너랑 살아도 괜찮겠다. 그렇게 주저앉게 될까 봐 두려워서"였다며 백사언은 고백합니다. 자신이 협박범인 척 한 걸 다 밝히고 수사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희주에게 사언은 범인이 근처에 있으니 일단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자 합니다. "내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용서해 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는 희주를 살짝 안아주며, 백사언은 '너도 그럴 수 있을까 나를 다 알게 돼도?'라 생각하며 불안한 표정을 보이죠. 다음날 아침,어제 .. 2024. 12. 23. 이전 1 다음